정말 오랜만에.
여기에 남겨 봄.
오늘 겪은 일들을 생각하니까.
불길한 예상은 늘 벗어나지 않고.
깨달음은 늘 늦다.
이런 생각만 들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본 것 중 가장 마음속에 있는 장면이 생각났다.
종종 생각나면 찾아봤다.
그래서 apple tv+ 도 해지 못했다.
the morning show 새 시즌은 볼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
All right, guys, listen to me.
Belief doesn't just happen 'cause
you hang something up on a wall.
All right? It comes from in here.
You know? And up here. Down here.
Only problem is, we all got so
much junk floating through us,
a lot of time we end up
getting in our own way.
You know, crap like envy or fear, shame.
I don't wanna mess around
with that shit anymore.
내 말 들어 봐
믿음은 뭔가를
벽에 거는 게 아니야
알겠어?
믿음은 여기서 나오는 거야
그리고 이 위에서
또 이 아래에서
유일한 문제는
너무 많은 잡생각이
우리의 길을
가로막는다는 거야
부러움, 두려움
부끄러움 같은 거 말이야
이제 그런 것들에
휘둘리기 싫어
...
Well, you know what I
wanna mess around with?
The belief that I matter, you know?
Regardless of what I
do or don't achieve.
Or the belief that we
all deserve to be loved,
whether we've been hurt or
maybe we've hurt somebody else.
Or what about the belief of hope?
Yeah? That's what I wanna mess with.
Believing that things can get better.
That I can get better.
That we will get better.
Oh, man. To believe in yourself.
To believe in one another.
Man, that's that's
fundamental to being alive.
And look. Yo, hey. If you can do that,
if each of you can truly do that
can't nobody rip that apart.
내가 뭐에
휘둘리고 싶은지 알아?
내가 뭘 이루든 못 이루든
난 중요하다는 믿음
우리가 상처를 받았든
상처를 줬든
우리 모두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믿음
희망에 대한 믿음은 어때?
이런 것들에 휘둘리고 싶어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믿는 것
내가, 우리가
나아질 수 있다고 믿는 것
자신을 믿는 것
서로를 믿는 것
이런 게 살아가는 것의
밑받침이 되는 거야
그리고 자네들 하나하나가
진심으로 믿으면...
아무도 그 믿음을
찢을 수 없어
정말 그렇다.
그런 것들에 더 이상 휘둘리기 싫다.
그리고 더 이상 힘들기도.
더 이상 누군가를 힘들게 하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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