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 Game 썸네일형 리스트형 NFL 이야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적어보는 NFL 이야기. 우선 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팬인데. 탐 브래디가 떠난 지금의 패츠라서 시즌 시작 전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그린베이 하면 애런 로저스가 시혹스 하면 러셀 윌슨이 세인츠하면 드류 브리스가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패츠 하면 탐 브래디가 아닌 캠 뉴튼이 있기 때문에. 탐 브래디가 간 버카니어스를 응원해야 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내 마음의 고향인 보스턴을 생각하면. 내가 풋볼을 볼 동안 넘버 원 팀은 패츠로 해야겠다고 정했다. 이상하게 셀틱스만 정이 많이 안 갔는데 그래도 올해 처음으로 NBA리그패스도 결제하고. 경기를 챙겨보니 내년엔 셀틱스도 더 챙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잡설은 집어치우고. 4주차까지의 성적을 살펴보면. 4-0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N.. 더보기 오랜만에 스포츠 이야기. 이 카테고리에는 야구 이야기만 적으려고 했는데. 야구 말고도 다른 공놀이들도 꽤나 관심이 있었어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후의 여러 스포츠 이야기. 물론 야구가 주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먼저 nba. 올랜도 버블. 그러니까 시즌 재개 이후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누가 뭐래도 데미안 릴라드다. 하이라이트 영상만 챙겨봐도. 엄청나다라는 생각만 든다. 난 커리를 꽤나 좋아했는데. 커리가 보여주는 그것과는 릴라드가 보여주는 그것은 뭐랄까 조금 더 역동적이다고 할까. 결국 어제 새벽 맴피스를 이기고 레이커스와 1라운드에 붙는데. 1라운드에서 떨어지더라고 왜 nba가 재밌는지는 포틀랜드가 다 보여줬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올해 우승팀은 레이커스 될 것 같아서 플옵을 잘 챙길지 모르겠지만.. 더보기 2018시즌 야구이야기. 얼마만에 야구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고.아직 KBO는 끝나지도 않았기 때문에.한국 시리즈가 끝나면 적을려다.어차피 내가 좋아하는 한화 이글스의 시즌은 끝났기 때문에.한미일 순서로 내가 좋아하는 팀들의 이야기를 조금 적어보겠음.그런데 정말 야구를 몇년째 제대로 보지 않는 것 같아서 그렇고.정보량에 있어서 현저하게 떨어져서.그냥 감상에 치우친 그런 이야기들을 해야 할듯. 1. 11년만의 가을야구.11년전이면 언제일까?솔직히 기억이 안난다.2006년 한국시리즈는 기억이 나도.이상하게 기억이 안난다.김성근 감독을 2015년 팀을 맡은 이후로.한국 야구를 거의 안봤다. 올 시즌을 되돌아보면.정말 이렇게도 우리팀이 야구를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부터 들었다.역전승도 많았고.든든한 마무리도 있고.시즌 후반 늘어지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