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기다림.
나를 옥죄게 만드는 것.
오히려 바라면 내 앞에서 사라지기도 하는 것.
그래도 바라고 원하게 되는 것.
한번 나에게도 왔으면 하는 것.
그래서 바라지 않는 삶이 더 좋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이런 생각들로 보낸 지난 한 달여의 시간.
마지막으로
네가 그래서 나도 그렇다는 말은 어쩌면 정말 별로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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