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信
굳게 믿고 있는 바. 또는 생각하는 바
무서운 말.
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말하는 말.
그리고 나보다 남에게 더 하는 말.
그런데 내 맘대로 하면 된다는 거 아닐까?
왜 내 맘대로 못하게 하는 것들은 이렇게 많을까?
아니 저 말은 너무 커서 내가 다 담지 못하는 걸까?
그만 눈치 보고.
그만 계산하고.
그만 생각하고.
좋은 것.
아니 옳은 것.
설령 내가 속고 있더라도.
나보다 남을 위할 수 있는 것.
그게 저 말인 듯.
이번 주도 잘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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