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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rely

완전함과 충만함.


완전함과 충만함이란

아이러니하게도 미숙함의

다른 표현이라는 것을 말이다.


지대넓얕의 채사장이 쓴 열한계단 이라는 책에서 본 글귀인데.

갑자기 생각났다.


이책을 다 읽지도 않았지만.

그냥 생각났다.


몇달전에 본 이 영상 때문일거다 아마.



내일은 끝나고 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정말 보고싶기는 할까?

마지막으로는 참 내가 한심스럽다 정도의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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