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 노래를 듣고 정말 먹먹했다.
저런 순간을 못 가져서 그런지 몰라도.
말랑말랑 해지는 봄의 한가운데인데.
노래 가사에도 있는 추운 밤이 어울리는 곡일 텐데.
그냥 벚꽃을 바라보면서도 이 노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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