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4.13-4.21 독일 슈투트가르트 형이 슈투트가르트에서 지내고 있어서 내년이면 다시 돌아오겠지만.그래도 형이 있는 김에 가본다고.올해 초에 비행기를 예매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다.슈투트가르트 직항은 우리나라에 없기 때문에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큰 도시인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탔다.근데 정말 오랜만에 10시간이 넘는 비행기를 타는 거라 그런지 몰라도.그리고 이코노미의 불편함에 지쳐서 거의 탈진의 순간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공항에서 나가는 길이 참 복잡했다첫날은 형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가 되어서 밥만 먹고 그냥 기절 했던것 같다.그래도 독일에 왔다고 맥주를 맛있게 마셨다.(일주일 내내 가장 많이 먹은 맥주.이름은 잘 모르겠다.)둘째날부터는 관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그냥 차로 20분정도 거리에 있던 루드빅스부르크에 갔다루드빅스부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