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아닌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서운 꿈. 오늘 아니 어제 정말 오랜만에 무서운 꿈을 꿨다.마치 헝거게임 같기도 했고.내가 아는 사람의 모두를 내가 죽였다. 며칠째 이 시간까지 잠을 못잤다.아직도 그 꿈이 생생하다.몸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았다. 왜 그럴까 싶었다. 대학교 4학년때 임용고시 본다고.나름 스트레스 받다가.잠깐 낮잠을 잤었는데.그때 꾸었던 꿈이랑 비슷했던 것 같다. 그때는 도망가다가 꿈을 깼는데.이번엔 내가 죽으면서 꿈을 깼다. 별것 아닐수도 있는데.글쎄 조금.조금.내 마음을 추스려야 되지 않을까? 2012년 10월부터.여전히 한발짝도 못나가는 것 같다. 연말이라고.조금 나아지는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그대로 인 것 같았다. 어떤말을 하고 싶어서 이런 이야기를 적었는지 모르겠지만.오늘 저녁이면.이승환 공연도 가고.다음주면 삿포로 여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