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rely
완전함과 충만함.
27may
2018. 8. 4. 03:46
완전함과 충만함이란
아이러니하게도 미숙함의
다른 표현이라는 것을 말이다.
지대넓얕의 채사장이 쓴 열한계단 이라는 책에서 본 글귀인데.
갑자기 생각났다.
이책을 다 읽지도 않았지만.
그냥 생각났다.
몇달전에 본 이 영상 때문일거다 아마.
내일은 끝나고 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정말 보고싶기는 할까?
마지막으로는 참 내가 한심스럽다 정도의 그런 이야기.